안녕하세요. 십 대 블로거 작은 고래입니다.
이번에 쓴 지식은 인물로 역사적으로 큰 인물, 지금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볼 인물은 다른 운동가들은 총, 칼로 싸우지만 이는 펜으로 싸우는 독립운동가, 윤동주 시인입니다
윤동주: 한국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으며 저항시를 적으며 살았다.
작품으로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등으로 삶의 고뇌에 대한 시로 민족의 길과 다른 길을 걸어가는 자신의 행적을 반성하고 이에 대한 부끄러움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1. 생애
-어릴 적
1917년 12월 30일 중화민국 지린성 룽징시 화룡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4남 2녀이지만 윗 형제 2명을 요절해 3남 1녀에 장남으로 살아간다. 기대가 남달라 해처럼 빛나라 '해환'이라는 이름을 가진다. +동생들도 달, 별처럼 빛이 나라는 이름으로 '달환', '별환'이었다.
19세기 말, 함경도와 평안도가 기근이 심해져 국경을 넘어 간도, 러시아의 연해주 등을 갔고 동주의 증조부도 집안을 이끌어 만주로 이주를 하였다. 만주 명동촌에서 정착!
-학생 시절
1925년 명동 소학교에 입학하여 재학 중에 고종사촌 '송몽규'와 《새 명동》을 발간했습니다. 역시 뿌리부터 다른 동주님!!
1931년 중국인 관립학교를 다니다가 용정으로 이사를 와 은진중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1935년 소학교에 동창 문익환이 다니는 평양의 숭실중에 전학 가고 10월에 시도 발표하지만 중학교가 신사 참배를 거부해 폐교하고 다시 용정으로 와 광명중을 다닌다.
-연희전문
졸업시기, 윤동주는 의과로 진학하라는 아버지의 말과 문과로 진학하려는 윤동주의 생각으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동주는 자신의 뜻을 끝까지 주장하여 이겨서 1938년 졸업하여 경성으로 유학을 가서 그해 4월에 연희전문학교를 입학합니다. TMI) 연희전문학교는 일제시대에 민족주의적이며 자유로운 분위기로 윤동주의 삶에서 가장 자유롭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나네요.
윤동주는 재학 중에 조선일보에 산문과 시를 발표하고 그 해에 《소년(少年)》이란 시에 원고료도 받았다고 합니다.
1940년, 일제의 감시가 더욱 심해지자 후배와 기숙사에서 나와서 북아현동 누상동 등지에서 하숙 생활을 시작하고
1941년, 졸업할 무렵 틈틈이 썼던 시들 중 19개를 모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내려했으나 탄압으로 내지를 못하고 같이 기숙사에서 나온 후배 정병욱에게 원고를 남긴다. 그리고 대학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윤동주를 알아보았습니다.
뒤의 대학의 일부터 너무 길어 새로 쓰려고 합니다.
제가 깊이 기억나는 윤동주의 시는 애기의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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