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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십 대 블로거 작은 고래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차는 이름부터 품위 있는 홍차계의 황태자 'Prince of Wales'입니다.
전에 다즐링 홍차와 같이 물에 우리기 전에 향을 맡아보니 아주 약했고 똑같이 3분을 우려 봤습니다.
마셔보며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프린스 오브 웨일스는 중국 안후이성에서 자라는 기문을 기반으로 제작한 홍차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뭔가 홍차의 쓴 맛이 안 느껴지며 홍콩에서 파는 보이차 같은 맛이 납니다.
이름은 이혼한 여성과의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리고 나온 영국의 에드워드 8세의 황태자 때의 명이 프린스 오브 웨일스입니다. 에드워드 8세에게 허락받아 브랜드명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총평]
제가 홍차를 마시기 전에는 홍콩에서 사 온 보이차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 홍차를 마시니 홍차를 마셨다는 생각보다는 보이차를 마셨다를 생각이 났습니다.
얼 그레이는 밀크티로 사용했지만 이것은 밀크티로 사용을 못 하겠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은 홍차 특유에 쓴 맛은 없고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처음 홍차를 마신다면 이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Prince of Wales 홍차를 리뷰해보았습니다.
한줄평: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느낌을 받은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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