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범고래 (killer whale)
안녕하세요. 십 대 블로거 작은 고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가 좋아하는 고래들 중에 하나인 범고래입니다.
참돌고래과이자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에 이르기까지 널리 발견되는 이빨고래입니다.
범고래는 아주 높은 지능과 신체 능력을 가지고 무리 지어 다니는 고래며 이러한 습성으로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죠.
사냥감은 아주 다양합니다. 물고기(청어, 연어)는 기본이며 바다사자 같은 포유류도 사냥합니다.
가끔씩은 육지로 아슬아슬하게 올라와 사슴 등의 육상동물들도 먹는다고 합니다.
외관으로는 까만색의 등과 흰 가슴 부위 그리고 눈 주위의 흰 무늬로 구분합니다. 덩치는 굉장하게 크며 등에 커다란 지느러미가 있습니다.
수컷의 길이는 6~8m 정도로 자라며 무게는 6톤 정도로 나간다고 합니다.
암컷의 길이는 5~7m 정도이며 무게는 3~4톤 정도로 나갑니다.
제가 범고래를 찾아보면서 제일 신기한 부분이 눈입니다. 흰 부분에 눈이 있을 줄 알았는 저가 굉장히 이 사진을 보며 살짝 신비로웠습니다.
행동들은 굉장히 사람 같습니다. 여행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고개 내밀기, 고래 뛰기, 꼬리 치기 등의 행동을 하여 구애, 의사소통, 놀기 등의 많은 뜻이 있고 물 위로 머리만 빠끔 내미는 고개 내밀기는 주위의 환경을 더 잘 볼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인간과의 관계들
범고래들은 상당한 지능으로 인간을 인지한다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범고래가 육식동물이란 경우로 인간을 공격하지 않은 것은 신기한 것입니다. 우리와 가까운 동물인 개, 고양이들도 우리를 공격할 때가 있는데 바로 공격을 안 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인간과의 사례
2015년 캐나다에 북부 해안에서 암컷 범고래가 해수면 위의 돌에서 움직이질 못하고 있습니다. 범고래는 무게가 상당하여 사람이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8시간 넘게 물을 뿌리고 천을 덮어서 물이 마르지 않게 하여 밀물을 기다려 고래를 살렸습니다. 그러자 이 범고래는 감사하다는 뜻으로 주위를 돌아다니며 소리를 내며 떠났습니다.
인간과의 안 좋은 사례
알래스카에서 수영을 하던 소년이 범고래에게 쫓긴 사례가 있습니다.
이 사례는 범고래들이 소년을 물범으로 착각하여 쫓아 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범고래를 알아봤습니다. 제가 나무위키와 위키백과뿐에서 조사를 하여 조금 부족한 점이 많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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